숏폼 플랫폼 '셀러비' 교통페이 포인트 오픈…셀러비 X 댐댐 론칭

사진=셀러비
사진=셀러비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영상 시청 시 발생하는 셀러비 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날 밝혔다.

'셀러비'는 숏폼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인 국내 숏폼 플랫폼이다. 같은 숏폼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차별점으로 셀러비는 지난해 8월 이후 누적 500만 가입자수를 달성했다.

셀러비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티모넷의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 '댐댐'에서 교통 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전환가액의 5% 팬시포인트 캐시백, 충전 건당 100 팬시포인트 리워드 등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팬시코인 공식 미디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댐댐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잔액 조회 및 충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이다. 댐댐의 교통페이 포인트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 교통카드 간편충전, 네이버페이, L.POINT 등 제휴사 포인트 전환과 11번가, 넥슨 등 약 200여 곳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셀러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더욱더 차별화된 리워드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셀러비는 차별화된 리워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근 필리핀과 인도의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