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18인, K-뷰티 더한 '올림픽급 비주얼 열전'…매거진 화보 공개

사진=엘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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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참가자들이 K-뷰티패션과 함께, 글로벌 K팝 올림픽급의 비주얼 시너지를 새롭게 드러냈다.

17일 하이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두 번째 미션에 응한 브루클린(미국),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일리야(벨라루스), 칼리(미국), 라라(미국), 렉시(스웨덴),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메이(일본), 나영(한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우아(일본), 윤채(한국) 등 18인의 소녀들이 스포츠 콘셉트를 소화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엘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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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총괄 크리에이터 손성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 등의 참여를 토대로 각자마다 어울리는 스포티 감각의 K-스타일링을 갖춘 소녀들의 모습은 올림픽경기와 마찬가지로 경쟁과 화합을 번갈아가며 성장하는 K팝 올림픽급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분위기를 자연스레 연상케 한다.

이들의 이야기와 진솔한 생각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한국에서의 두 번째 미션을 마치고, 지난 9일 미국으로 돌아가 세 번째 미션을 준비 중에 있다. 세 번째 미션은 오는 11월 18일(한국시간) 라이브쇼로 진행되는 피날레 무대의 마지막 관문으로 어떤 미션이 주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