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애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언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케이스퀘어시티 빌딩 1층 마호가니 내 팝업존에서 한 디저트 브랜드와 함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QWER이 직접 선택한 메뉴와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굿즈들이 판매된다. 또한, 협업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QWER이 선택한 디저트가 시판된다. 특히, 팝업 이벤트가 시작되는 오는 28일에는 QWER 멤버들이 직접 카페 알바생으로 팝업 스토어에 참가해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과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가 공동 제작한 그룹으로,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10만 틱톡커 히나(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R)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지난 18일 발매된 QWER의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는 걸그룹 데뷔 초동 9위를 기록한 데 이어, 데뷔곡 'Discord'는 국내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에 안착했다. 'Discord'의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올랐다.
한편, QWER의 데뷔곡 'Discord'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