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와 함께 24시간 최다누적 기록을 경신, 이들을 향한 글로벌 관심과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지난 27일 0시 공개 이후 24시간만에 2259만 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K팝그룹 데뷔곡 뮤비 기준 24시간 누적 최다 성과로, 공개 반나절만에 1200만뷰 누적·인기급상승 1위 등의 상승세가 이어졌음을 뜻한다.
이러한 베이비몬스터의 성과는 지난 1월부터 거듭 공개해온 커버, 리얼리티 등을 통해 형성된 내적 공감대와 데뷔활동에 대한 기대치가 겹쳐진 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곧 21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유수의 스트리밍 차트 정상기록으로 연결,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를 입증하는 바로서 인식되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7년만에 론칭된 YG 신인 걸그룹으로, 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 등 6인조로 구성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