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BATTER UP'의 에너제틱 힙합 무드와 함께, 본격적인 활약을 향한 당찬 자신감을 표출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BABYMONSTER - 'BATTER UP' DANCE PERFORMANCE (DEBUT SPECIAL)'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렌지 포인트 컬러의 밀리터리룩과 함께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톤의 호리존 세트와 어우러진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을 마주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유려한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는 이들의 자신감 근거를 깨닫게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여러 가지 모습들로 찾아갈 것.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6626만뷰 누적의 공식 뮤비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