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아리아의 첫 콘셉트 컷 주인공은 카에데였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멘션 아리아의 멤버 카에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콘셉트 컷 속 카에데는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팬들을 만났다. 카에데의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아련한 톤의 색감이 어우러지며 아리아가 보여줄 특별한 발라드 감성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데뷔곡 'Doo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던 아리아는 카에데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꺼내놓을 예정. 이들의 모습에도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카에데를 비롯해 서다현, 김채연, 이지우, 니엔이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아 멤버로 확정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들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헤이즈의 감각적인 가사를 품은 'Door'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아리아와 함께 새로운 디멘션 NXT가 데뷔곡 'Just Do It'을 발표하고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트리플에스 NXT의 경우 새로운 멤버 S17 린, S18 주빈, S19 하연, S20 시온이 곧바로 새로운 디멘션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