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머금은 빛나는 걸그룹…캔디샵, 2024년 데뷔 선언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4인조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등장을 알렸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로고를 공개하며 그룹명을 공식 발표했다.



캔디샵(Candy Shop)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Shop'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캔디샵(Candy Shop)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브레이브걸스 데뷔 이후 약 1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그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다수의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총출동, 브레이브걸스를 잇는 실력파 걸그룹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은 올해 상반기 데뷔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