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도 만들기 힘들다는 '초콜릿 복근'이 있는 7살 소녀가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킨리는 7살이지만 보디빌더 버금가는 탄탄한 복근을 가졌는데요.
7살밖에 안 된 킨리는 어떻게 이런 몸을 가지게 된 걸까요? 킨리는 2살 때부터 미인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치어리딩 체육관 운영하는 어머니는 킨리가 치어리딩의 동작을 단순하게 보고 따라 할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어머니는 킨리에게 체계적으로 체조를 배우도록 했고, 5살 때부터 전문적으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로 킨리는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킨리는 “언젠가는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라는 야무진 목표까지 세웠다고 하는데요. 아직 7살밖엔 안 된 어린이라서 건강이 걱정되지만, 언젠가는 킨리를 올림픽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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