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월 SM패밀리들과 팬들의 도쿄돔 현장 열기를 일본 내 극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전달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의 생중계 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 생중계는 일본 전국 80개 극장에서의 라이브뷰잉과 KNTV 채널(전 공연 중계), Beyond LIVE(비욘드라이브)와 위버스(WEVERSE) 등 온라인 플랫폼(2회차 한정)을 통해 추진한다.
특히 라이브 뷰잉은 라이즈, NCT WISH 등 새내기 SM패밀리들의 첫 무대는 물론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20회차 SMTOWN LIVE 주자들의 다채로운 무대 퍼레이드를 한층 더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는 오는 2월21~22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