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효진, '가요본색' 스페셜 DJ 출격…김범룡과 입담호흡 예정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미디언 김효진이 낮이 아닌 밤 라디오에서 깜짝 입담을 펼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효진은 7일 밤 8시 방송될 TBN 한국교통방송 '김승현의 가요본색'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김효진의 '가요본색' DJ 출격은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공단 창사 70주년 기념일(2월 12일)을 앞두고 펼치는 특별 이벤트 성격으로 성사된 것이다.

김효진은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인기가수 김범룡과 80년대 히트곡을 함께 들으며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김효진이 스페셜 DJ로 등판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가요본색'은 7일 밤 8시 TBN 한국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TBN 통'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김효진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등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