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은 본사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아시안컵에 한국 대표 크리에이터로 초청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더투탑은 아시아축구연맹 AFC 공식 후원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브랜드 '비지트 사우디(Visit Saudi)'로부터 초청을 받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카타르를 재방문했다.
SNS 통합 팔로워 170만명을 보유한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아시안컵 기간 동안 경기별 스코어 및 승리팀 예측 콘텐츠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더투탑은 호주전과 아시안컵 일정 중간 있었던 메시와 호날두가 각각 속한 MLS(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인터 마이애미와 RSL(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 나스르 경기에도 초청받았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축구를 통한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며, 여러 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양산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
임중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