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FATE PLUS', #깜짝코너 #휴게공간 #밋앤그릿 등 소통공연 예고

사진=빌리프랩 제공
사진=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ENHYPEN)이 엔진(ENGENE,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구상과 함께, 칼군무 퍼포먼스 이상 무대장인으로서의 성장을 증명한다.

23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는 공연 안팎으로 마련한 다양한 포인트들을 망라한 '관객친화형' 콘서트로 펼쳐진다.



우선 3회차 전체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함께 진행하는 등 글로벌 공감 기회를 여는 동시에, 세트리스트 폭을 넓히며 공연체감도를 높인 바가 핵심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두 번의 월드투어로 익힌 무대여유를 바탕으로 한 재기발랄 소통코너, 공연종료 후 엔하이픈이 직접 공연장을 돌며 인사를 나누는 '밋앤그릿' 등 특별 이벤트는 무대를 보는 또 다른 재미요소로서 주목된다.

여기에 장시간 야외에서 대기할 관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응원봉 페어링 부스-포토존 사이)은 물론, 'FATE PLUS' 전 관객을 대상으로 본인확인 절차 완료 시 지급되는 핫팩 등 관객들을 향한 적극적인 배려들도 예고되고 있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다양한 포인트를 지닌 'FATE PLUS'와 함께 무대장인에서 공감장인으로서의 또 다른 성장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FATE PLUS'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