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이 서사감과 유쾌함으로 꽉 채운 퍼포향연으로 데뷔 첫 팬콘의 기억을 강렬하게 남길 것을 예고했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븐(EVNNE) 팬콘서트 'SQUAD:R' 서울공연은 아시아투어 여정을 향한 첫 서막이자, 팬들과 호흡하는 자신들의 음악서사와 퍼포먼스, 재치를 망라하는 단독공연이다.
우선 공연 측면에서는 음방 2관왕 기록의 타이틀곡 'UGLY'를 필두로 미니2집 'Un: SEEN'의 압도적인 퍼포에너지감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이 대거 이어진다.
또한 첫 미니 앨범 'Target: ME'로 시작된 이븐의 음악서사들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무대서사들 또한 색다른 안무구성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자체 콘텐츠 '투애니포이븐 (24EVNNE)'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방송으로 입증된 예능감을 바탕으로 한 팬소통 이벤트 역시 선보여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3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의 공연과 함께, 3월 10일 홍콩, 4월 5일 싱가포르, 4월 13일 대만, 4월 20일 태국, 5월 2~3일 오사카, 5월 6일 요코하마 등에서 팬콘서트 'SQUAD:R' 아시아투어 일정을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