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YooA)가 다크와 순수를 오가는 비주얼매력과 함께, 첫 싱글 속 다채로운 감성들을 예고했다.
4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유아 첫 싱글 'Borderline'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INSIDE 버전으로 명명된 첫 콘셉트컷 속 유아는 블랙롱셔츠·숏팬츠·포니테일 헤어의 강렬한 다크감과 함께, 플레어 롱 드레스와 톤다운 메이크업 등 순수감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오마이걸과 솔로행보에서 거듭 보였던 특유의 순수청량감과는 다른 다크몽환 분위기는 직전의 무드샘플러와 함께 유아의 색다른 반전과 변신을 가늠케 한다.
한편 유아의 첫 싱글 'Borderline'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