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 'FUEGO' 新 콘셉트 포토…'와일드+시크 비주얼' 선사

사진=피네이션
사진=피네이션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의 특별한 매력이 빛났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디지털 싱글 'FUEGO(푸에고)'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제복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더뉴식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다소 거친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무게감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와일드한 색깔을 발산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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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FUEGO'는 멤버들의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담아낸 곡이다. 곡명에서부터 남다른 에너지가 느껴지는가 하면, 더뉴식스는 이번 신보로 다음 장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FUEGO'는 아이유와 ITZY(있지), NCT U(엔시티 유) 등 유수의 인기 K팝 아이돌과 작업을 이어온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까지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시의 '눈누난나', 더뉴식스 '비켜' 등 다수의 피네이션 발매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페노메코의 섬세한 디렉팅과 더뉴식스의 열정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트랙을 탄생시켰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과시하며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더뉴식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한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더뉴식스의 'FU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더뉴식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