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MS)의 새로운 세계가 눈을 떴다.
모드하우스는 15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완전체 앨범의 첫 프리미어 싱글 'Birth'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미지 속 아르테미스 멤버들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들의 도회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드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K-POP 세계관의 창시자였던 이달의 소녀의 멤버들이 세계관을 이어 아르테미스의 이야기로 변주를 선사할 예정.
특히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를 만들었던 제이든 정과 독특한 색깔을 머금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디지페디의 만남으로 그 시작부터 특별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29일 첫 프리미어 싱글 'Birth'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irth'의 경우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가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 남다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비티 당시 투표 전 공개된 짧은 음원만으로도 압도적인 감각을 보여준 'Birth'이기에 첫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이를 향한 기대감이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단체 이미지에 이어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는 29일 'Birth' 발매 이후 4월 11일과 25일, 그리고 5월 10일 베일에 싸인 프리미어 싱글들로 예열을 마친 뒤 5월 31일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앨범 'DALL'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 그래비티(Gravity) :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