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주요 대학가 중심으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에 나선다.
먼저 이달 내 전국 478개 대학교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고객 체감 품질을 강화한다. 점검 완료 후에는 캠퍼스에 네트워크 개선 결과를 알리는 현수막이나 포스터 등을 게시한다.
무료 와이파이존도 구축한다. 연세대 인근 신촌 독수리 다방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교 인근에는 무료 U+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한 '유쓰 와이파이 존'을 마련한다. 방문 고객이 U+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하며 U+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앞으로도 유쓰만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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