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요정' 조보아, 화제성+호감도 다 잡았다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배우 조보아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플러팅 요정’으로 떠오른 조보아는 랭키파이 tvN 예능 출연진 트렌드 지수에서 3주 연속 3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은 물론 대중 호감도까지 거머쥐었다.



‘텐트 밖은 유럽’에서 조보아는 초반에는 캠핑에는 익숙하지 않아 보였지만, 점점 캠핑의 매력에 빠진 캠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시종일관 넋을 잃은 표정과 사랑스러운 생활 애교로 캠퍼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힐링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조보아의 색다른 모습에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조보아 입덕 방송’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결방되었던 3월 2주 차에서도 트렌드 지수 4위에 올라 조보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5회 예고에서 조보아가 남프랑스 다식원의 메인 셰프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