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3년만 '완전체 팬미팅'…'HOME SWEET A.C.E' 출격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A.C.E)가 완전체 팬미팅을 예고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는 4월 20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HOME SWEET A.C.E'(홈 스윗 에이스)를 개최한다.



'HOME SWEET A.C.E'는 에이스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 11월 팬 콘서트 'OVERTURN (오버턴)'으로 복귀를 알린 에이스는 올해 2월 막내 강유찬까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며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에 이번 'HOME SWEET A.C.E'가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는 지난달 여섯 번째 미니앨범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의 성장한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 및 긱시크 스타일링이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유찬 또한 'My Girl' 챌린지에 동참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밖에도 메인보컬 이동훈이 현재 방송 중인 Mnet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빌드업'에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에이스의 다재다능한 능력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에이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스는 4월 국내 팬미팅과 더불어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4 에이스 팬미팅 'HOME SWEET A.C.E'는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등 2회차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