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S21 티저 이미지 예고…완전체 '호기심 증폭'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S'가 눈을 뜬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롭게 합류할 S21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터널의 끝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고 있는 S21의 뒷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더한다. 아울러 '2024 04 01 21:00 KST'라는 텍스트를 통해 S21이 베일을 벗는 티저 영상 공개를 알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 서울 콘서트 현장에서 ASSEMBLE24의 탄생을 선언하며 드디어 완전체 등장을 선언했던 트리플에스. S21을 통해 ASSEMBLE24가 완성에 점차 다가서면서 이들을 향한 관심이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모드하우스는 S21을 시작으로 트리플에스 ASSEMBLE24에 합류할 새로운 얼굴에 대한 힌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모드하우스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된 트리플에스 ASSEMBLE24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그랜드 그래비티 기간 동안 전 세계 웨이브들은 22만7221 꼬모를 사용하며 'Girls Never Die'를 완전체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 트리플에스 ASSEMBLE24를 향한 넘치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트리플에스는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특별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