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Birth' 개인 컷 베일 벗었다…'압도적 무드'에 '기대 폭발'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아르테미스(ARTMS)의 특별한 색깔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모드하우스는 27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완전체 앨범 'Dall(달)'의 수록곡이자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 프리미어 싱글 'Birth'의 개인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앞서 공개된 'Birth'의 뮤직비디오 티저의 무드를 이어가는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싹하면서도 묘한 분위기 속 개성과 매력을 빛내는 아르테미스의 모습에 벌써부터 'Birth'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29일 첫 완전체 앨범의 문을 여는 프리미어 싱글 'Birth'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Birth'의 경우 '우리'가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된 곡이란 점에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Birth'가 포함된 완전체 앨범 'Dall'을 통해, K-POP 세계관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변주한다. 특히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디지페디의 만남이 알려져 설렘을 더한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29일 첫 프리미어 싱글 'Birth'를 발매한 이후 4월 11일 'Flower Rhythm', 25일 'Candy Crush', 5월 10일 'Air' 프리미어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5월 31일 'Dall'을 발매,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그래비티(Gravity) :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