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의 새 여정 나선다…컴백 앨범 '트랙 프리뷰 릴레이' 시작

사진=씨티디이엔엠
사진=씨티디이엔엠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특별한 설렘이 도착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첫 트랙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벅찬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첫 영상에는 콘셉트 포토에서 베일을 벗었던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앨범 수록곡의 짧은 멜로디가 담겨 있다. 길지 않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수록곡의 빛나는 매력이 녹아 있어 곧 팬들을 만날 'One of a Kind'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씨티디이엔엠은 이날을 시작으로 'One of a Kind'를 채울 다채로운 트랙들의 프리뷰 영상을 선물할 계획. 과연 다음 트랙은 무엇이 될지, 그리고 어떤 음악이 담겨있을지 호기심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루셈블은 오는 15일 새로운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 트랙 프리뷰 영상 외에도 트랙 리스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남아있는 가운데 루셈블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을 통해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루셈블의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