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C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콘퍼런스 행사인 '2024 월드IT쇼(WIS 2024)'를 개최합니다.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WIS 2024는 인공지능(AI) 강국을 향한 우리 기업들의 혁신 성과와 미래 지향점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전시는 AI와 결합한 사물인터넷(IoT), 로봇 및 혁신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기업간 거래(B2B) 행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행사는 국제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디지털혁신관'을 비롯해 '글로벌ICT전망콘퍼런스'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 '신제품·신기술발표회' 등을 마련했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ITRC 인재양성대전'도 함께 열립니다.
□행사명: 2024 월드IT쇼(WIS 2024)
□슬로건: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
□기간: 4월 17일(수)∼19일(금)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A·C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6개 기관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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