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큐브, 엘지유플러스 및 부산화랑협회와 협약 체결

사진=스텔라큐브
사진=스텔라큐브

주식회사 스텔라큐브(대표 정하연)가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와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와의 협약을 발표했다. 스텔라큐브는 데이타 기반 디지털 트윈과 GIS(지리 정보 시스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데이터 기반 관람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스텔라큐브가 보유한 데이타 기반 디지털 트윈과 GIS 기술을 활용하여 엘지유플러스의 인프라와 부산화랑협회의 관람 시설에 적용함으로써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관람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텔라큐브의 정하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텔라큐브가 보유한 첨단 기술과 엘지유플러스, 부산화랑협회의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융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며 “우리는 데이터와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일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엘지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지유플러스의 인프라와 스텔라큐브의 기술이 융합되어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부산화랑협회 관계자는 “부산화랑협회는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텔라큐브, 엘지유플러스, 부산화랑협회는 각자의 역량과 경험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3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