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년' 설렘 증폭…'MA1', '한페될' 데일리 풀 캠 눈길

사진=KBS
사진=KBS

'일상 소년'들의 빛나는 청량 매력이 폭발했다.

KBS는 지난 22일 오후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데일리 버전(Daily Ver.) 풀 캠을 공개했다.



앞서 단체복으로 단정한 소년미를 드러냈던 'MA1' 참가자들. 이번 영상에선 캐주얼 의상을 통해 더욱 벅찬 설렘을 안겼다. 아울러 영상 초반 눈오리를 만들거나 숙소에서 게임을 하는 등 참가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면까지 담겨 특별한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MA1'은 참가자들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필 컷을 비롯해 단체복과 일상 사진들로 글로벌 팬메이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이들의 이름과 나이는 물론 MBTI와 자신을 표현하는 이모지까지 활용, 특별한 TMI를 선물했다.

이 밖에도 "내 메이트가 될래?"라고 팬들을 초대하는 고백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들을 풀어놓는 중. 이와 함께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최애 투표를 진행,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5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방송 전까지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들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