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오리지널 예능 '천하제일 in 건강'을 오는 5일(일) 아침 9시 30분에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ENA, 채널S에서 첫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천하제일 in 건강'은 연예인들이 부모님·형제·자매 등 가족들의 일상을 전문가와 함께 관찰한 후, 가족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건강 맞춤 힐링 여행을 떠나는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김원준과 박은영 아나운서, 트로트 가수 영기가 진행을 맡았다.
더라이프와 ENA, 채널S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하는 오리지널 예능이다. LG헬로비전은 KT·SK브로드밴드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해 3사 간의 시너지로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가 가지고 있는 제작 및 유통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하제일 in 건강' 제작진은 “'천하제일 in 건강'은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가족형 건강예능”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일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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