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몬(DXMON)이 민재와 세이타의 치명적 비주얼 매력과 함께, 데뷔 첫 컴백을 향한 기운을 새롭게 강조했다.
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이몬 첫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개별 콘셉트컷 중 민재와 세이타 버전을 공개했다.
두 종류로 공개된 콘셉트컷 속 민재와 세이타는 교복핏 자유분방 매력과 은근한 남성미의 캐주얼핏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은근한 미소와 함께 비쳐지는 강렬한 눈빛은 컴백과 함께 비쳐질 새로운 퍼포먼스 매력을 짐작케 한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솔로 콘셉트 포토에는 때론 소년처럼, 때론 남자처럼 느껴지는 민재와 세이타의 매력이 담겨있다”며 “다이몬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계속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운 다이몬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몬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