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멜론차트서 더블 역주행…페스티벌·콘텐츠·챌린지 소통 결실

사진=이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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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이 최근 신곡의 더블 역주행과 함께, 소통하는 음악인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20일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무진이 최근 멜론 일간차트(5월18일 기준)에서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17위)와 지난해 말 발표한 '에피소드'(86위) 등으로 더블역주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역주행 성과는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축제 등의 오프라인 무대는 물론, '제이키아웃' '잇츠라이브' 등의 유튜브 채널,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싱크로유', '송스틸러' 등 방송까지 다방면의 음악소통 행보를 펼친 성과라 할 수 있다.

사진=이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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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각, 로이킴, 더보이즈 상연, 비비지 은하, 아이브 리즈 등 보컬 선후배 가수들이 참여한 가창 챌린지나 틱톡 듀엣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의 두각과 함께, 예비부부들을 향한 축가공약 이벤트 등 다방면의 소통이벤트 또한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무진은 이러한 역주행 인기와 함께, 오는 6월초 방송될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 출연과 함께, '고막 힐링 버스킹 공연'을 통한 소통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무진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