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주 연속 美 빌보드 앨범부문 진입…'MAESTRO' 3주 연속 글로벌 차트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MAESTRO'를 앞세운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로 미국 빌보드 기록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메인차트 '빌보드200' 내 69위, '월드 앨범' 1위 등 2주째 앨범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한 타이틀곡 'MAESTRO'로 '글로벌 200' 93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를 차지하며 3주째 관련 기록을 이어감과 더불어, '아티스트 100'에서도 23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기록은 초동 296만장의 기록과 함께, 멜론, 벅스, 플로, 유튜브뮤직 등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을 비롯한 주요 음원성과를 발판으로 한 것으로, 세븐틴의 글로벌 파급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