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아시아 팬미팅에 나선다.
육성재는 1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4일 일본 도쿄, 22일 태국 방콕, 28일 일본 오사카까지 6월 한 달 동안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성재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최근 서울에서 진행했던 단독 팬미팅 '육성재 개인전 : Look Closely (1995 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육성재는 아시아의 주요 도시들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수많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육성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BE SOMEBODY(비 썸바디)'를 비롯해 첫 번째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에 담긴 수록곡 무대들은 물론, 각 나라의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 등 풍성한 공연도 선보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 및 이벤트들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서울 팬미팅에서 도슨트로 깜짝 변신했었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콘셉트에도 기대감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첫 번째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를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다양한 방송 출연,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배우로서도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