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누베르서울 호텔은 전층에 윤송아 작가의 작품들을 상시 전시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 시리즈 작품으로 각 층에 전시돼 고급스러움을 더 하고 있다.
윤송아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낙타 작가'로 불리며, 낙타의 봉(혹)을 '삶을 살아가는 삶의 무게'로 표현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화려함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송아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을 수상했다. 윤송아 작가의 작품은 '괜찮아 사랑이야, 빈센조, 보이스, 리치맨'등 다수의 드라마에 작품이 사용된 바 있다.
누베르서울 호텔은 “윤송아 작가의 작품으로 호텔의 분위기가 한껏 더 고급스러워 졌다. 이태원답게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데, 반응이 좋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송아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보이스3'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