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가 이준기·박은빈·구교환·이정하 등 K콘텐츠 대표 배우들의 직계후배를 찾는다.
24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4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2017년부터 거듭 진행중인 나무엑터스의 배우육성 행보로, '1분 이상 연기' 블라인드 오디션부터 대면오디션, 심층면접 등 3단계 구조로 진행된다.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 전속 연습생계약 체결과 함께, 배우로 성장하기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제공된다.
해당 오디션 지원자격은 나이, 경력, 학과를 불문하고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응모는 오는 7월 1일부터 26일까지 나무엑터스 신인개발팀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 및 오디션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