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달의 소녀, 지금 있게 해준 기회…상징있는 롱런 아티스트 원해”(인터뷰②)

사진=ATR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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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이달의 소녀' 추억을 되짚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미니2집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로 돌아오는 츄와 만났다. 새 앨범 'Strawberry Rush'는 지난해 10월 'Howl'(하울)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빠른 속도감의 펑키 일렉팝 'Strawberry Rush'와 담백한 감성면모가 매력적인 수록곡 'honeybee' 등의 대표곡을 토대로, 이달의 소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확고하게 성장한 츄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사진=ATR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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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이달의 소녀는 지금의 제가 있도록 해준, 동료이자 친구인 저희 멤버들을 만나게 해준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했던 첫 출발점을 지나 새로운 힘을 얻은 지금, 저만의 상징을 지닌 롱런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츄는 24일 오후 6시 미니2집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