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음원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잠재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2개의 신규 제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NHN벅스는 자체 음원 지식재산(IP)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B2B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 중이다.
7월 초 역량 있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를 지원하는 형태로 2개의 신규 제작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1일 벅스 등 음원 플랫폼을 통해 6인조 밴드 '달담'의 '물빛여름'을 선보인다. 8일에는 'WH3N(웬)'의 'A Rocket To The Moon'을 발매한다.
NHN벅스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자체 제작 앨범을 선보이며 음원 유통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실력파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며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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