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RIIZE)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즈는 6월 17일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를 기념해 스타필드 수원, 스포티파이, 유튜브 쇼츠, 카카오프렌즈 등 각종 플랫폼 및 브랜드와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히 앨범 발매 전부터 스타필드 수원 1층에서 열린 100평 규모의 라이즈 팝업스토어는 10일간 하루 평균 2천여 명 웨이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멤버들이 만든 캐릭터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 에디션의 SMini 버전 앨범도 만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선정된 스포티파이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 기념 라이브 이벤트 ‘RADAR Radio Live feat. RIIZE’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또한 라이즈는 유튜브 쇼츠와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안무를 손으로 따라하는 손댄스 버전의 숏폼을 다수 공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한 웹소설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시즌 3 연재, 카카오톡 출시를 예고한 ‘라임티콘’ 이벤트까지 팬들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RIIZING’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음악방송 5관왕, 월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TOP100 차트 1위 및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승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며 ‘라이즈 붐’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