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SPATIAL RECORDER' 콘셉트 포토…韓 활동 시동

사진=씨티디이엔엠
사진=씨티디이엔엠

아티스트 토니가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6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한국 활동 돌입을 알리는 콘셉트 포토를 게재, 팬들의 특별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 속 토니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TONY 1ST EP SPATIAL RECORDER'라는 앨범명과 함께 '2024.07.29. 18:00 KST'라고 발매일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콘셉트 포토에 기재된 것처럼 토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한국 EP 'SPATIAL RECORDER'를 발매하고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토니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토니는 유럽과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최근 씨티디이엔엠은 중화권 매니지먼트사 Vibe Music & Films와 매니지먼트 제휴 계약 체결, 토니의 국내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