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내 자체최고 기록을 새롭게 썼다.
24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27일자)를 인용, 에이티즈가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월말 발매 이후 7주 연속 기록으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세운 기존 성과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성과다.
또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인디펜던트 앨범 12위, 피지컬 앨범 36위, 앨범세일즈 36위, 스코티시 앨범 58위)에 이어지는 또 한 번의 글로벌 성과기도 하다.
이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뉴욕의 '시티 필드(Citi Field)' 등 스타디움콘 포인트의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새로운 교감을 나누고 있는 에이티즈의 영향력이 굳건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5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Footprint Center)'에서 2024 북미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