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X신승환, '베테랑2' 빌런활약 예고…'황정민X정해인' 앞 뻔뻔신스틸 예고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정만식과 신승환 두 배우들이 황정민·정해인의 '베테랑2' 액션케미에 뻔뻔한 신스틸 매력을 덧붙인다.

4일 CJ ENM 측은 영화 '베테랑2' 속 정만식, 신승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출소 이후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 반건달 전 소장 역의 정만식, 자극적인 뉴스를 재생산하는 유튜버로 변신한 사회부 박기자 캐릭터의 신승환 등이 묘사돼있다.

이는 황정민·정해인의 베테랑 콤비호흡을 향한 신스틸러 빌런들의 포인트와 함께, 이들의 새로운 연기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베테랑2'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오는 13일 극장개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