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하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오는 10월중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