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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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으려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결과는 12월 발표된다.

다만, 이미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부처 지정)이나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지자체 지정)으로 지정받은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정받을 수 없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