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한동철 대표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노력과 함께, 역대급 수준의 무대연출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행사 조직위원회 측에 따르면 제 1회 KGMA는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축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무대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MAMA·프로듀스101·쇼미더머니 등 K팝 시그니처 프로그램들을 제작한 바 있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 주도의 기획을 통해 보다 트렌디한 감각의 무대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이는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 배우 남지현 등 MC선정에 이은 또 하나의 화젯거리를 예고하는 바로서 관심을 끈다.
한편 '2024 KGMA'는 오는 11월 16~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