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소셜 파티 게임 '조이타운'의 글로벌 소프트런칭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이타운은 다양한 미니 게임이 포함된 소셜 파티 게임이다.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 모드와 소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소프트런칭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지역에서 실시된다.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아레나', 1대1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브레인 배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곤충 채집 및 아이템 제작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가 마련됐다. 광장에 배치된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보이스채팅 카페에서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즐기는 등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소프트런칭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
박정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