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기념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잉베이 맘스틴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베이 맘스틴의 내한공연의 주최사 8PM 엔터테인먼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웰컴 이벤트를 통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의 내한 공연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P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회원 가입 후 제공되는 할인코드를 티켓 예매 시 입력하면 된다. 티켓 예매 완료 시, 공연 당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밴드도 함께 증정한다.
8PM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잉베이 맘스틴의 음악을 공연 전까지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지난 공연 영상과 다양한 온라인 챌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잉베이 맘스틴 속주 따라하기 챌린지'는 그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을 팬들이 직접 배우고, 자신의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이벤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8PM 엔터테인먼트의 강태규 대표는 "잉베이 맘스틴의 내한 공연이 9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팬들이 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단 9일간 진행되므로 팬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잉베이 맘스틴은 네오클래시컬 메탈 장르를 개척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9년 만의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
잉베이 맘스틴의 내한 공연은 오는 12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0월 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