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감성발라드와 함께 가수로서의 첫 도전에 나선다.
27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병규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싱글 '울지 않길'을 발표, 가수도전에 나선다고 전했다.
첫 싱글 '울지 않길'은 지난 4월 영화 '어게인 1997' OST 보컬활약에 이어지는 가수도전 첫 작품이다.
이 곡은 서정적인 기타 반주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슬퍼할 상대방에게 전하는 담담한 위로와 진심을 풀어내는 조병규의 보컬표현들이 핵심매력으로 꼽힌다.
이러한 감성매력들은 동료배우 강나언과 함께한 제주 배경의 뮤직비디오 연기로도 선보여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조병규의 첫 싱글 '울지 않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