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멜론뮤직어워드 섬네일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Melon)은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의 사전행사로 ‘MMA 썸.꾸.대회’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MA 썸.꾸.대회’는 최근 10년 간 진행된 MMA 무대 17개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무대 및 이미지를 선택해 멜론 유저가 직접 문구를 입력해 섬네일을 만드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MMA2024 초대권 100매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준비된 무대는 MMA2016의 EXO ‘Monster’, MMA2017의 트와이스 ‘KNOCK KNOCK’, MMA2018의 블랙핑크 ‘뚜두뚜두 (DDU-DU DDU-DU)’, MMA2019의 방탄소년단 ‘상남자 (Boy In Luv)’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MMA2023의 NCT DREAM ‘Broken Melodies’ 등이다.
‘MMA 썸.꾸.대회’로 팬들이 만든 섬네일은 투표를 통해 추후 멜론 공식 영상으로 쓰일 예정이며, 섬네일 등록수 TOP3 아티스트는 이를 기념하는 메인배너가 멜론 앱에 게재된다.
멜론 관계자는 “‘MMA 썸.꾸.대회’는 나만의 섬네일 제작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음악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MMA2024의 열기를 더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