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연달아 호성적을 거뒀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회에서 엔하이픈(ENHYPEN)의 'Bite Me'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무대로 유나이트는 팀 랭킹 10,249점, 에이스 랭킹 9,160점으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유나이트는 출연팀들의 자체 평가에서 7위를 기록하자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고, 에이스 랭킹과 팀 미션 모두 호성적을 거두며 그 말을 입증했다.
에이스대전과 1차 미션에서 호성적을 거둔 유나이트는, 이어지는 2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차전의 주제는 'IDENTITY(아이덴티티)'로, 각 그룹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를 꾸미는 동시에 두 명의 에이스가 무대를 이끌어야 하는 규칙이 추가됐다.
2차전에서는 은상이 다시 한번 에이스로 확정됐고, 그와 함께 무대를 이끌 또 한 명의 에이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유나이트는 예고편에서 자신들의 퍼스널 컬러인 청량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Mnet에서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