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공연형 팝업 통해 '위플래시' 컴백 자축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팬들과의 'Whiplash'(위플래시) 공감폭을 한층 더 넓힌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서울 성동구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를 연다고 전했다.



'aespa WEEK - #Whiplash_mood'는 에스파 미니5집 'Whiplash'의 콘셉트를 현실로 구현한 이벤트 공간이다. 불가항력적인 존재로서의 아이-에스파(ae-aespa)를 스피커 오브제 조형물이 설치된 무대와 DJ 부스, 대형 LED 미디어월 등 키네틱 오브제와 공간으로 재해석, 에스파 세계관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는 컴백 당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밤 8시 프리론칭 파티를 더한 팬소통 행사를 진행, 'aespa WEEK - #Whiplash_mood' 오픈과 컴백행보를 자축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추후 에스파 팬클럽 커뮤니티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