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배너(VANNER)가 꿈과 희망의 에너지가 담긴 공간으로 팬을 초대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세 번째 미니앨범 'BURN(번)'으로 컴백한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16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과 동대문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피셜 테마카페는 배너의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영상,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미공개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또 오피셜 테마카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너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4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배너의 오피셜 테마카페는 후즈팬카페 명동점과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은 지난달 27일 론칭한 F&B 특화 매장으로, 다채로운 K스타일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배너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오피셜 테마카페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위치,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X(구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배너는 지난 9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BURN'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 앨범 'BURN'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끝까지 함께 질주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Automatic(오토매틱)'은 일렉트로 펑크 앤 디스코 스타일 장르에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담은 노래로, 데뷔 5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