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이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발매한다.
양다일은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이자 두 번째 선공개 싱글 'Call me more sometimes(콜 미 모어 섬타임스)'를 각 음원사이트에 발매한다.
양다일 새 싱글 'Call me more sometimes'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전, 상대방이 더 자주 연락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빈티지 신스를 사용하여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9월 발매한 첫 번째 선공개 싱글 'about you(어바웃 유)를 이은 두 번째 선공개 싱글로,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다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 'Call me more sometimes'는 영어 가사로 되어있어 듣는 이들에게 세련되고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
전작 'our joys and sadnesses(아워 조이스 앤드 새드니스)'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발매할 양다일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은 양다일이 그동안 선보였던 애절하고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곡들이 아닌 R&B, 팝 등의 다양한 장르로 트랙들을 구성된다.
한편 양다일은 ‘미안해’, ‘고백’,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악 활동은 물론, 최근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 ‘이게다일’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