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과 스튜디오 슬램이 YG PLUS와 손잡고 'PROJECT 7' 데뷔조의 글로벌 활약을 뒷받침한다.
18일 SLL과 스튜디오 슬램 측은 YG PLUS와 JTBC 오디션 예능 'PROJECT 7' 관련 공동 레이블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블 출범은 공정한 과정을 거친 최종 데뷔멤버들의 활약을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콘텐츠 제작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SLL과 스튜디오 슬램, 음원·음반 투자 유통 노하우를 지닌 YG PLUS. 양 측의 시너지가 'PROJECT 7' 데뷔조들은 물론, 여러 아이돌재원들의 활동을 다각도로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JTBC 'PROJECT 7'은 18일 밤 8시50분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